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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나라와 민족 위한 대각성 기도회’ 연다

크리스천헤럴드 2014. 5. 3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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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나라와 민족 위한 대각성 기도회’ 연다
제25-5차 긴급임원회의에서 홍재철 목사 '한국교회 하나되는데 모든 것 다 내려 놓겠다' 밝혀
14-05-30    인쇄하기 [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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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는 29일(목) 오전 11시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25-5차 긴급임원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회원점명 결과 21명 참석, 25명 위임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전통시장 활성화의 건은 제25-4차 임원회의 결의대로 전국상인연합회의 요청에 따라 5일장이 열리는 30일(금) 오전 11시 안산시민시장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6.25 대성회의 건은 대회 명칭을 ‘나라와 민족을 위한 대각성 기도회’로 하기로 하고, 각 교단에서 총동원하여 시대의 아픔과 위기 극복을 위해 기도할 것을 결의하였다.

기타 안건으로 한기총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로 규정한 최삼경, 정동섭 씨 등을 출연시킨 방송국에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위원들이 항의 방문을 하기로 하였다.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는 진택중 목사(공동회장)가 기도하였고,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로마서 8장 26-28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저의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한국교회가 하나 될 수 있도록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표회장직까지 내려놓았다.”고 말했다. 회의는 이만신 목사(증경회장)의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