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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90주년 영광성결교회 선교의 사명 다져

크리스천헤럴드 2014. 6. 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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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90주년 영광성결교회 선교의 사명 다져
역사와 전통 계승 발전시키고, 민족복음화 세계선교에 전력
14-06-03    인쇄하기 [trackback]
크리스천헤럴드
 



서울 강서구 등촌동 소재 영광성결교회(김창배 목사)가 창립 90주년을 기념하면서 임직예배를 드리고 역사와 전통을 지닌 교회로서 세계선교와 민족복음화에 전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노성배 장로(강서지방회 부회장)의 대표기도 후에 장자천 목사(기성 전 총회장)가 "승리의 비결"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고 김국진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했고, 2부 명예장로, 명예권사 추대식과 3부 권사취임 및 안수집사 안수례와 4부 권면과 축하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희범 목사(전 교단 총무)가 임직자들에게 권면을 전했고, 변병철 교수(명지대학교)의 축가, 조종남 목사(서울신학대학교 명예총장)와 이만신 목사(전 총회장)의 격려사, 권혁승 목사(서울신학대학교 부총장)와 박승로 목사(미주총회 총무)의 축사, 오두환 장로의 광고 후에 이석종 원로목사(영광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영광교회는 1924년 종로구 체부동에서 출발했다. 1997년 10월 현재의 장소인 등촌동에 성전을 건축 이전하여 오늘에 이른다.

담임 김창배 목사는 "교회창립 90주년을 맞이하기 까지 함께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돌린다"면서 "역사적인 교회 답게 교회의 사명인 세계선교와 민족복음화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