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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어머니기도협의회 ‘8.15광복 경축기도대성회’

크리스천헤럴드 2014. 8. 1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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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은 어머니들의 피땀어린 기도의 힘이 컸다
대한민국어머니기도협의회 ‘8.15광복 경축기도대성회’
14-08-18    인쇄하기 [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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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어머니기도협의회(대표총재 이애라 목사 대표회장 문희성 목사) 주최 광복 제69주년 기념 ‘8.15광복 경축기도대성회’가 1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이애라 대표총재는 개회사를 통해 “광복절은 민족의 심장과 한국의 미래를 이끄는 어머니들의 피땀어린 기도의 힘이컸다.”면서 “어머니들의 숭고한 정신이 계승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황송자 회장(고문)의 환영사, 오영자 목사(본회 운영총재)의 비전선포,
김옥엽 사모(문화회장)의 축시, 박금순 목사(국제여교역자 대표회장)의 축사, 대표회장 문희성 목사의 격려사, 홍관옥 목사(운영총재)의 광복의 의미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1부 예배는 김성숙 목사(운영총재)의 인도로 김태순 원장(운영총재)의 대표기도, 이귀영 목사(선교회장)의 성경봉독에 이어 진주초대교회 100여 명의 찬양단이 특별찬양으로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영광돌리는 시간을 가졌다.

요한복음 8장 31~32절을 본문으로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주제의 설교를 한 이경은 목사(진주초대교회 담임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이 죄 문제, 구원의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면서 “진정한 해방은 주님을 통해서만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수 그리스도의 자녀된 우리들은 마땅히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반천옥 목사(선교회장)의 봉헌기도와 김향두 목사(상임회장)의 봉헌송 후에는 본회 초대총재 유순임 목사(현 명예총재)가 축도했다.

광복절 경축 페스티벌은 정소피아 목사(선교회장)의 사회로 진주초대교회 찬양단, 이애라글로벌찬양율동총회신학, 김영애 정창화 바이올린연주(모녀), 예성선교무용단의 축하무대가 이어졌다.




계속해서 나라와 민족의 번영과 평화, 경제회복과 일자리 창출, 사회정의구현과 인류의 평화, 독도지킴과 일본의 역사왜곡 바로잡기 등을 제목으로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고, 참석자들은 광복절 노래와 만세 삼창을 부르고, 전체 기립해 태극기를 흔들며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합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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