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교회 19주년 맞아 국내외 복음화 운동 박차
장향희 목사 (사)한기부 대표회장 선출
창립 19주년을 맞이한 일산 든든한교회(장향희 목사, 사진)가 지난 18일 이를 기념하는 감사예배를 드렸다.
가진것 하나없이 고난 속에 맨주먹으로 태동된 든든한교회는 온 성도들의 눈물의 기도와 성령의 인도함으로 기적속에 오늘의 성장을 이루었다. 무엇보다 담임 장향희 목사의 40일 금식기도는 교회 부흥의 근간이 되었다.
이날 장 목사는 "우리 교회는 주님께서 피흘려 사신 교회이기 때문에 늘 사랑으로 보호하시고 지켜주셨다. 그것이 우리 교회가 오늘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다."고 소회를 밝혔다.
든든한교회는 1996년 11월 10일 경기도 일산 중산마을에 설립되었고, 1998년 5월 28일에 현재의 1400평 대지위에 지하 1층, 지상4층 예배당을 건축했으며, 지금 1500여 명의 성도가 함께 예배드리고 있다.
말씀중심의 교회, 성령충만한 교회, 사랑의 교회로 소문난 비전있는 교회이며, 국내 복음화는 물론 세계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장향희 목사는 26일 열린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에서 대표회장으로 선출되어 성령운동에 더욱 힘을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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