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헤럴드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이영훈, 정학채 목사 2파전

크리스천헤럴드 2016. 1. 12. 18:26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공동회장 정학채 목사가 후보 등록 마감일인 12일 제21대 대표회장 선거 입후보 등록을 마쳐, 현 대표회장인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무임승차에 제동이 걸렸다.

한기총 선관위는 12일 후보등록 마감 후 후보 자격을 심사한 뒤 각 교단과 단체, 개인에게 총회 소집을 통지하고, 14일 선거인 명부를 확정한 뒤, 22일 오전 11시 열리는 한기총 총회에서 선거를 치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