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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2016학년도 대학 및 대학원 학위수여식

크리스천헤럴드 2017. 2. 17. 13:53
총신대 2016학년도 대학 및 대학원 학위수여식






대학 졸업생과 일반대학원 졸업생 493명 배출


17-02-17    인쇄하기 [trackback]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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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2016학년도 대학 및 대학원 학위수여식이 15일(수) 오전 11시 총신대 사당캠퍼스 종합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김영우 총장과 안명환 재단이사장 대행이 불참한 가운데 진행된 학위수여식은 법인사무국장 권주식 목사의 사회로 진행, 증경부총회장 이완수 장로의 기도, 전 구미노회장 이기택 목사의 "고전1:10" 성경봉독 후에 부총회장 전계헌 목사가 "지성과 낭만을 품은 청춘에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전계헌 목사는“졸업생들을 비롯한 이 자리에 있는 모든 믿음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과 신앙으로 형통한 축복을 받길 바란다”면서“하나
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학사보고와 학위수여후에 상장수여식이 진행됐다. 대학 성적최우수상에 신누리(사회복지학과), 성적우수상에 조성진(신학과) 등 25명이 받았다
. 총회장상은 총학생회장을 지낸 최대로(신학과)가 수상했다. 

김영우 총장을 대신하여 훈사에 나선 함영용 부총장은 “우리는 어렵고 힘든 시대를 살고 있지만,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신 우
리 주님이 도와주시고 인도하실 것임을 믿고 용기를 갖고 나아가라”고 말했다.



증경총회장 김동권 목사와 직전 총장 길자연 목사,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 증경부총회장 권영식 장로가 격려사와 축사를 전했다.

이날 총신대는 대학 졸업생과 일반대학원 졸업생 493명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