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애기봉 십자가 등탑 철거는 수많은 기독교인들을 안타깝게 한 사건이었다. 그나마 기독당(대표 박두식 목사)에서 조촐하나마 성탄예배를 드렸고, 올해도 21일 오후 3시 애기봉 성탄예배를 주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예배는 최바섭 목사의 예배선언문을 시작으로 박두식 기독당대표의 인사말씀, 신상철 목사의 인도로 국민의례 후에 성탄예배를 드렸다.
김요셉 목사가 사회를 맡은 이날 예배에서 김동철 선교사의 마:2:10 성경봉독 후에 승 에스더 선교사와 이왕성 목사의 기도, 조근홍 목사와 장유순 목사, 기독당합창단의 찬양 등에 이어 황석산 목사가 “감동을 줄 수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d이날 김충립 전 기독당 대표는 염원사를 통해 오늘 예배가 북녘동포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면서, 통일을 향한 염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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