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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개혁 총회 2017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크리스천헤럴드 2017. 1. 9. 10:53
예장개혁 총회 2017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는 총회(행9:31)”로서의 면모 다진다


17-01-09    인쇄하기 [trackback]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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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을 지표로,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는 총회(행9:31)”를 이루어가는 데 전심전력하고 있는 예장개혁 총회(총회장 박용 목사)가 5일 오전 11시 평택평안교회(신용현 목사)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가졌다.

이날 박용 총회장은 “2017년 새해 하나님이 주시는 복과 함께 기도하는 모든 소원이 성취되기를 기원한다.”면서, ”본 총회는 목표를 향하여 전력진주할 것이며, 위대한 능력의 주님께서 운전하고 계시기 때문에 본 교단은 계속 성장하며 복음의 확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총회장 이계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수원노회장 오승연 목사의 영접인사 후에 시작됐다. 부총회장 이강욱 장로의 기도, 서기 남성균 목사의 창13:1~17 성경봉독, 부영교회 샬롬성가대의 찬양 후에 총회장 박 용 목사가 “믿음으로 바라봅시다”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용 총회장은 “우리의 눈으로는 안 될 것 같은 일들도 믿음으로 바라보면 이루어진다.”면서 “2017년 한 해 총회 산하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주님 안에서 승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회계 김영수 장로의 헌금기도, 부영교회임마누엘중창단의 헌금찬송후에 한교연 선교국장 최귀수목사가 대표회장을 대신해 내빈인사를 했다.

직전총회장 박영길 목사와 증경총회장 임장섭 목사의 격려사, 증경총회장 황인찬 목사와 개혁신문 이사장 윤향은 목사, 부흥사협의회 회장 신용현 목사, 증경총회장 송동원 목사가 각각 총회의 비전을 위하여, 한국교회를 위하여, 지교회부흥과 총회주일을 위하여, 개신대학원대학교를 위하여 특별기도를 했다.

축사시간에는 증경총회장 이기태 목사와 최승영 목사, 개신대학원대학교총장 조성헌 박사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고, 부총무 조영식 목사의 하례식 진행, 총무 최희용 목사의 광고, 증경총회장 조경대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증경총회장 장효근 목사의 오찬기도로 중식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예장 개혁총회는 사도행전 9장 31절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는 말씀을 붙들고 2017년 한 회기 사명감당에 매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