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근현대사 세미나... 28일 전북익산 천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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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근현대사 세미나... 28일 천광교회

지혜로운 민족은 역사 속에서 교훈을 얻는다

17-02-16    인쇄하기 [trackback]

크리스천헤럴드

 

대한민국 근현대사 세미나가 오는 28일(화) 전북익산 소재 천광교회(안홍대 목사)에서 열린다. 대한민국근현대사알리기운동본부와 익산시기독교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박남순 실장이 강사로 나선다. 박남순 실장은 전북 무주 출신으로 중앙대학교 약학대학교를 졸업(B.A)했고, 개신대학원대학교 석사 졸(M.dv), 미국 존 낙스신학교 목회학 박사(D.min)로 현 휘선 출판사 편집실장이다. 오후 3시~6시, 저녁 7시~8시까지 진행되는 강의는 “역사적 사실의 위력,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 소리 없는 6.2전쟁”을 주제로 한다. 주최측은 이번 대한민국 근현대사 세미나는 ‘뼈아픈 과거를 기억할 줄 모르는 사람은 과거를 되풀이하게 된다. 슬기로운 사람은 경험 속에서 지혜를 배우고 지혜로운 민족은 역사 속에서 교훈을 얻는다.’는 철학자 산타아나의 말처럼 "혼란과 어려움 속에 있는 대한민국의 현 상황을 역사 속에서 교훈을 얻고 헤쳐나가는데 도움을 얻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문의 : 대한민국근현대사알리기운동본부 임원 오학모 목사 010-3153-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