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헤럴드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장 오범열 목사 선출

크리스천헤럴드 2017. 10. 30. 23:38
연대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장 오범열 목사 선출


제22차 정기총회 열고 학교 발전과 한국교회 부흥 위해 진력하기로
17-10-30    인쇄하기 [trackback]
크리스천헤럴드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 제22차 정기총회가 30일 오전 11시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중연회장(2층)에서 열려 새 동문회장에 오범열 목사를 선출했다.

총동문회장에 선출된 오범열 목사는 "학교 발전과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더욱 진력하는 한 회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총회에 앞서 드려진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오범열 목사의 사회로 진행, 실무부회장 김찬영 목사의 연신원총동문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실무부회장 함덕기 목사의 기도, 서기 엄기영 목사의 “마가복음 12장 1~12” 성경봉독, 직전총동문회장 엄바울 목사의 “포도원 농부” 제하의 설교 후에 특별기도 시간을 가졌다.

실무부회장 정상업 목사와 이금옥 목사 권영익 목사 이희수 목사가 각각 “총동문회와 학교 발전, 나라발전과 경제성장, 북한동포와 통일, 한국교회와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이어 증경회장 엄신형 목사와 엄정묵 목사 김헌수 목사의 격려사, 명에회장 피종진 목사와 대학원장 유영권 박사, 증경회장 이경은 목사와 배진구 목사의 축사 후에 공로패 전달과 사무국장 서재은 목사의 광고, 증경회장 김병운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설동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총회는 회원점명과 행사보고, 감사보고 등 각종 보고 후에 임원선거가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