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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우리들교회 성전이전 감사예배...담임 신현옥 목사 무릎으로 기도하며 주님 기뻐하시는 일에 힘쓸터

크리스천헤럴드 2020. 3. 11. 11:34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소재 우리들교회는 3월 7일(토) 오전 11시 동교회 예배당에서 성전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담임 신현옥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김현주 목사(바보들의교회)의 대표기도, 우숙경 목사(금곡처음사랑교회)의 “행2:40~42” 성경봉독, 김옥주 전도사(은성교회)의 특송 후에 서재주 목사(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서경노회장)가 “베드로, 새로운 시작”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조은샘, 조은별 자매의 봉헌특송, 한상녀 목사(밀알교회)의 봉헌기도, 신현옥 목사의 교회이전 보고 후에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서요환 목사(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서경노회 부노회장)의 권면, 윤석경 목사(맑은샘교회)와 김용귀 목사(하늘평안교회), 김동근 장로(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 회장)의 축사, 이종찬 목사의 축시, 박승호 목사(여수 주향기교회)의 격려사가 진행됐다.

이어 신현옥 목사의 광고 및 인사, 이종찬 목사(권선제일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신현옥 목사는 ‘2년 전 9월 수원지동 지하에서 교회를 개척했을 때는 물을 퍼내면서 훈련을 많이 받았는데, “지하를 벗어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하면서도 “하나님의 뜻이 지하에 있는 것이라면 이곳에 더 있겠습니다. 주님 뜻대로 해주시옵소서”라고 기도했는데 올 1월 11일 이곳으로 이전하게 됐다.’고 전하면서 “십자가 밑에서 무릎으로 기도하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힘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