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조일래 목사), 해외동포위해 마스크10만장 보내기 운동한다

마스크 착용하고 진행한 제8차 총회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동포들에게 비말차단용 마스크 및 손소독제와 방염복 등을 보내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한 세기총은 1차로 마스크 10만장을 목표로 모금운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운동에 동참하는 방법은 세기총 사무처로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보내주거나 마스크 구입비용에 해당하는 금액(1매:500원 기준)을 후원하면 된다.<신한은행 100-032-944844 (예금주:(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마스크, 손소독제, 방염복 등의 물품은(우편번호:03129) 서울시 종로구 김상옥로 30, 904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으로 보내면 된다. 

 

세기총은 지난 5월 15일에 열렸던 세기총 제8차 총회에서 총회 대의원들의 등록비를 해외 동포 마스크 구입을 위해 준비해 놓은바 있으며, 세기총 직원들은 3월과 4월의 급여 30%를 대구지역 선교단체에 전달하기도 했다. 

 

한국도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었고 현재도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모범적인 방역을 인정받고 있으며, 마스크생산과 그 밖의 방역기술도 발전 확대되어 자유롭게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해외동포들의 어려움에 관심과 사랑 기도가 그 어느때보다 절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