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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원 목사 여수 하늘빛교회 담임목사 취임

크리스천헤럴드 2016. 11. 27. 15:03
박대원 목사 여수 하늘빛교회 담임목사 취임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교회' 되도록 최선


16-11-26    인쇄하기 [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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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예장합동(총회장 홍재철 목사) 서울남노회(노회장 이승현 목사) 소속 박대원 목사가 지난 11월 21일(월) 오후 7시 여수 하늘빛교회 담임목사에 취임했다.


서울남노회 서기 김나다나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호남노회장 오학모 목사의 기도 후에 부총회장이며, 서울남노회장인 이승현 목사(평강제일교회)가 요12:20-24을 본문으로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이승현 목사는  ‘사도 바울과 같이 이방인에게 선교하는 교회가 되어야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서로가 희생하는 교회가 되라’고 전했다.

2부 취임식은 호남노회 서기 안창모 목사가 사회를 맡았고, 이승현 목사의 집도(상단 사진)로 취임식을 거행했다.

취임하는 박대원 목사(우측 사진)는 ‘기도하며 말씀을 선포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의 교리와 헌법을 지키며, 말씀으로 교인들을 가르쳐서 교회를 평안하게 이끌어가는 흠이 없는 목사가 되겠다’고 선서했다.

이에 화답하여 모든 성도들은 '박대원 목사를 환영하며 담임목사를 도와 하늘빛교회를 섬기고 하나님 나라 확장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영남노회장 천판정 목사와 서울남노회 증경노회장 조종삼 목사, 변제준 목사가 격려의 말씀을 전했고, 전국지교회연합회 회장 류흥종 목사의 축도로 모든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