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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과 함께하는 밥사랑나눔예배다문화가정과 함께 (사)해뜨는마을에서 봉사활동 펼쳐

크리스천헤럴드 2016. 11. 30. 17:36






(사)세기총과 함께하는 밥사랑나눔예배


다문화가정과 함께 (사)해뜨는마을에서 봉사활동 펼쳐


16-11-30    인쇄하기 [trackback]     조회수 :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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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기총과 함께하는 밥사랑나눔예배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시영 목사, 이하 세기총)가 서울역 부근에 소재한 (사)해뜨는마을(신생교회-밥사랑공동체, 용산구 동자동 43-42 1층 tel: 742-2970)에서 다문화가정과 함께 노숙자 및 어르신들을 섬기는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30일(수) 다문화위원회(위원장 정서영 목사) 주관으로 열린 섬김의 행사는 성탄절을 앞두고 세기총 임원들과 다문화가정 부부초청 부부교실 행사에 함께 했던 자원봉사자들 및 다문화가정 등 약 30여 명이 함께 모여 진행했다.



최억조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밥사랑나눔예배는 유영식 목사(공동회장)의 대표기도, 박광철 목사(공동회장)의 성경봉독 등에 이어 대표회장 고시영 목사가 “살아가는 지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신진옥 집사의 봉헌 찬송, 김태성 목사(공동회장)의 봉헌기도 후에 원종문 목사(상임회장)가 격려사를 전했고, 정서영 목사(다문화위원장)의 인사, 신광수 목사의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해돋는 마을은 노숙인, 알콜 중독자 등을 변화시켜 참 신앙인으로서 스스로 자립하도록 여건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세워진 법인이다. 새 삶을 찾을 의지가 있는 사람들을 선별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다양한 신앙훈련을 통해 대상자들의 삶을 회복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