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헤럴드

세기총, 5회기 첫 사업 이주민가정과 밥퍼봉사로 시작

크리스천헤럴드 2017. 4. 6. 21:32
세기총, 5회기 첫 사업 이주민가정과 밥퍼봉사로 시작






7일 '대한민국이주민희망봉사단’ 창단한다


17-04-06    인쇄하기 [trackback]     조회수 :
크리스천헤럴드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황의춘목사, 이하, 세기총)는 5회기 첫 사업으로 이주민가정들과 함께하는 밥퍼봉사활동에 나섰다.

5일 오전 11시 서울역 부근 밥퍼봉사단체인 신생교회에서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와 함께 드리는 밥사랑 나눔예배”는 나득환 장로(세기총법인감사)의 기도, 고시영 목사(세기총직전대표회장)의 격려사, 박광철 목사(세기총공동회장)의 봉헌기도, 신광수 목사(세기총사무총장)의 인사 및 광고가 있었고, 설교와 축도는 박위근목사(세기총 초대대표회장)가 맡았다.

이날 박위근 목사는 마태복음 20:29∼34의 본문으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예배에 이어 세기총 임원과 함께한 다문화 가정들이 갖고 온 옷을 전하면서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밥퍼봉사를 펼쳤다.



이주민가정들은 “봉사를 통해 노숙자들을 섬기는 것에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면서, “지속적인 참여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이주민 가정들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봉사를 위하여 ‘대한민국이주민희망봉사단’ 창단식이 7일 12시 30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