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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개혁 총회 정서영 총회장 어려운 독거노인에게 사랑의 쌀 전달

크리스천헤럴드 2018. 1. 29. 13:18
예장 합동개혁 총회 정서영 총회장 사랑의 쌀 전달


총회 행사 때 축하화환 대신 쌀로 모아 이웃사랑 실천
18-01-24    인쇄하기 [trackback]     조회수 :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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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 총회(총회장 정서영 목사)는 23일 남현동 주민센터에 10kg 쌀 200포를 전달했다.

혹한의 날씨에 전달작업도 만만치 않았던 이날 정서영 총회장을 비롯한 총회 관계자들은 직접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위로와 용기를 주며 쌀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예장 합동개혁 총회가 전달한 쌀은 교단 행사 때 축하화환 대신 축하 쌀 헌금을 모은 것이다.
총회장 정서영 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은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면서 "200포 쌀이 많다고 할 수는 없지만 우리의 작은 정성과 마음이 모아진 것이며, 앞으로 규모를 확장해 더 많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