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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동근 장로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몽기총) 통해 몽골 복음화(몽골선교)의 새 역사 쓴다

크리스천헤럴드 2018. 6. 11. 21:30

회장 김동근 장로 몽골에 합법적으로 십자가 불 당당히 밝혀






한국에서 기독교계의 큰 흐름을 주도하며, 26년여 오직 한길 복음사역에만 전념하던 김동근 장로가 “몽골 복음화! 한영혼 사랑!”을 향한 사명감으로 2015년 7월 무작정 몽골에 발을 내디디면서 발아한 것이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다.


몽골 현지인들도 10~20여 년 동안 받지 못할 정도로 어려운 종교법인을 주님이 주신 지혜로 2015년 12월 정식 몽골종교법인을 취득하여 라마불교가 대다수이며 사회주의의 잔재가 남아있는 몽골에서 당당하게 십자가 불을 밝히고 합법적 종교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타성에 젖어 퇴락하거나 정체중인 선교문화를 일깨우며 바른 복음, 능력있는 복음을 심으며 몽골 기독교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는 중국과 러시아를 오가는 철도와 중국과 울란바토르 시내로 이어지는 국도 사이에 위치하여, 높이 세워져 불밝힌 십자가는 이제 많은 이들에게 익숙한 일이 되었다.




몽골 복음화를 위해 교회가 필요한 곳에 지름 11m의 대형게르성전을 건축하고, 현지 목회자를 세우며, 몽골 교회들의 열악한 예배환경을 보고 강대상 보급운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또한 몽골 경제에 복음을 심고자 하는 목적으로 여러분야에 걸쳐 경제활동을 추진하며, 동사무소, 고아원 등 지역이웃을 섬기고, 성실히 사역하는 현지 목회자를 후원하고 있다. 부활절에는 3년 전부터 지역 교회와 연합하여 감사예배를 드리고 있다.

몽기총의 주일예배는 모두 십자가를 보고 자발적으로 찾아온 현지인들이다. 최근에는 몽골 각 도의 교계지도자들이 찾아와 협력과 도움을 구하기도 하고, 함께 몽골복음화에 힘을 모으고 있다.





그리고 통나무집(선교관1.2)과 게르, 아파트 등 80여 명이 숙식 가능한 깨끗하고 편리한 시설을 갖추여 몽기총을 방문하는 분들의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2년여 동안 1100여 명의 방문객을 기록할 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몽골 땅을 통한, 몽기총을 통한, 김동근 장로를 통한 회복과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몽골 복음화의 역사가 새롭게 쓰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