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불교가 대다수이며 사회주의의 잔재가 남아있는 기독교 복음화율 2%인 몽골!
이곳에서 당당하게 십자가 불을 밝히고 합법적으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몽기총, 법인회장 김동근 장로)는 불과 3년 만에 몽골지역에 새로운 영적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몽골에 처음 복음이 들어온 것은 1990년 이다. 28년이 흐른 현재 교회는 5~600여 개 정도 되고 절반 이상이 울란바트로에 있다고 한다. 기독교인은 약 5~6만 명이며, 2020년 복음화율 10%를 목표로 몽골복음주의협의회와 몽기총뿐 아니라 몽골 전지역 교회들이 기도와 전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많은 기적이 일어나고 있고,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기적은 계속 일어날 것이라고 현지 목회자들은 굳게 믿고 있다.
몽기총의 주요 사역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강대상 제작 보급운동은 올 4월에 시작해 불과 4개월 밖에 안됐는데, 7월 13일 현재 130여개를 제작해 58개 교회에 전달했다.
말씀이 선포되는 강대상은 그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그런데 고가에 구하기도 힘든 상황이어서 많은 교회들의 기도제목이었다. 하나님은 몽기총을 통해 그들의 기도에 응답하신 것이다. 몽기총은 꼭 필요로하는 교회에 강대상을 전달하기 위해 '직접 제작‘ 방식을 택했다. 따라서 몽골 각 지역으로 전달하고 있는 강대상은 몽기총 자체 브랜드다. 몽기총으로 부터 강대상을 선물 받은 교회들은 복음사역에 새 힘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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