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헤럴드

아시아의 빌리그래함 저스틴 김 목사 샘이깊은교회(박병득 목사)에서 말씀 전해

크리스천헤럴드 2018. 7. 10. 01:11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소재 샘이깊은교회(담임 박병득 목사)가 아시아의 빌리그래함으로 불리는 저스틴 김 목사를 초청해 함께 은혜받는 시간을 가졌다.
6월 24일 11시 주일예배 강사로 초청된 김 목사는 캐나다 전역에 40개가 넘는 다민족교회(인도네시아, 중국, 아프리카 등)에서 복음을 전했으며, 미국, 한국, 필리핀, 미얀마 지역에서 2천 명의 불신자들을 결신시킨 복음전도자로 유명하다.

이날 저스틴 김 목사(좌측 사진)는 고린도전서 14:1~5말씀을 본문으로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성경 만이 절대 진리임”을 강조한 김 목사는 “다시 말씀으로 돌아갈 때 한국교회가 부흥하고 우리 삶이 회복된다”면서 "십자가를 바라보고 십자가를 꿈꾸고 십자가를 말하는 삶"이 되자고 전했다.


저스틴 김 목사는 김석재 목사(캐나다 순복음영성교회)의 아들로Master's College & Seminary를 졸업하고, 캐나다 토론토순복음영성교회 E.M목사, Justin Kim Ministries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음세대 복음전도자로 통한다. 특히 젊은이 사역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서울씨티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하면서 한국교회에 알려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