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는 어느 때보다도 코로나의 아픔과 시련속에서 대한민국을 비롯해서 온 세계가 한 해를 견뎌오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 우리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랑으로 이 땅에 오신것처럼 코로나의 아픔을 격고 있는 온세계가 코로나의 시련속에서 예수님의 사랑으로 회복되고 하나되고 새로운 평화를 맞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욱이 새해가 다가왔습니다. 새해를 맞이해서 코로나의 시련속에 벗어나 행복한 새 해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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