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눔행복재단
설립 및 임원 취임과 법인 발대식
"사랑과
나눔으로 다함께 행복한 세상을위해
(사)나눔행복재단(이사장 박복우 목사) 설립감사 및 임원 취임식과 법인
발대식이 지난 21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사장 박복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교육회장 이규봉 목사의 기도와 기획회장 서태섭 목사는 성경 "레위기
25:55절” 성경봉독, 수원명성 아멘 찬양단과 JOY & HOPE 합창단의 특별찬양 후에 총재 안명환 목사가 "좋은 품꾼들"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안 목사는 설교에서
“오늘 우리는 세계 10등 안에 드는 성장을 했지만, 6.25 동란 때는 보리쌀로 만든 주먹밥 조차 제대로 먹지 못하던 시절이 있다. 그 어려운
시절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믿음의 선진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들도 좋은 품꾼들이 되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후손들에게 신앙과 부강한
국가를 물려주자”고 전했다.
1부 예배는
부총재 김수읍 목사의 축도로 마치고 2부 쪽방촌 수혜자 인사 및 축하공연과 3부 임원 취임식 및 축하와 특별 강연으로 이어졌다.
이날 취임축하 시간에는 고문 이상훈 장관과
설송웅 의원, 서석구 변호사, 신윤표 총장이 격려사를, 고문 송일현 목사와 김충환 의원, 이주영 국회의원이 축사를 전했다.
특별강연 시간에는 고문 박준영 국회의원이 강사로 나서서
이끌었다. 또한 결의문 채택과 만세삼창 시간을 갖기도
했으며 이사장 박복우 목사의 폐회선언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이사장 박복우 목사는 “어렵고 힘든 사람들과 평생 함께 하겠다.”는 마음으로 섬기고 나누고 있다면서 (사)나눔행복나라는
모든 사람이 함께 잘 사는 행복한 공동체를 지향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