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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예성교회(성창경 목사) 제9차 동계수련회가 1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이화리 소재 예성영성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둘째 날인 2일 오후 2시부터 sbs 명예예술단장 김정택 장로의 간증집회가 열려 위로와 감동의 시간이 되었다.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나 8살 때부터 피아노를 쳤다는 김정택 장로는 mbc 방송국 최연소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근무하다가 1991년 sbs 방송국 개국과 함께 sbs 예술단장 겸 관현악단장 으로 입사했고, 정년퇴임한지 8년 정도 된다.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 전영록의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현숙의 가슴이 찡하네요 정말로 등 히트곡만 299곡에 이르러 히트곡 제조기로도 이름을 날렸던 그는 1990년 비 오는 어느날 주님을 영접하고 복음전도자로서의 사명을 깨닫는다.
sbs 입사도 하나님이 기도하고 전도하라고 보내셨다고 생각한 그는 첫 출근하는 날 "이 자리는 제 자리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는 자리로 사용하겠습니다.“고 기도했고 그 기도는 퇴임하는 날까지 계속됐다.
가수 패티김 인순이 전영록 개그맨 이영자, 송소희 등 수많은 연예인들을 전도하고 무속인들 까지 전도한 그는 자신의 재능을 한 영혼 구원에 사용하면서 다양한 전도 사례에 대해 전했다.
김정택 장로는 종에게는 생명권이 없다. 종이 자녀를 낳아도 주인 것이라면서, “우리의 생명 뿐 아니라 재능 역시 소유권은 하나님께 있다”고 전했다. 또 자신의 음악적 재능도 전도하라고 하나님이 주신 은사라고 언급한 그는 전도는 은사가 아닌 사명임을 강조하고 은혜로 받은 우리의 재능을 복음전도에 사용해야 하고 기도의 파수꾼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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