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헤럴드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8회기 서부역 참좋은친구들에서 밥사랑나눔으로 본격적인 출발

크리스천헤럴드 2020. 5. 24. 17:02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이하 세기총)는 21일 오후 7시 서부역 참좋은친구들에서 밥사랑나눔으로 8회기 본격적인 출발을 했다. 

 

식사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박광철 목사(공동회장)의 사회로 진행 김동욱 목사(상임회장)의 대표기도, 참좋은친구들 찬양단의 특송 후에 조일래 목사(대표회장)가 누가복음 10:36~37을 본문으로 “가서 너희도 이와 같이 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조일래 목사는 설교에서 “누구든지 강도를 만난 자가 될 수 있으며 강도 만난 자에게 가장 힘이 되는 것은 그들과 함께 하는 참 이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세기총은 매년 회기의 시작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였는데, 앞으로도 계속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협력하며 돕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광수 목사(사무총장)의 광고, 세기총 임원들의 인사, 선물나눔, 김선훈 목사(콜롬비아지부장)의 식사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는 참 좋은 친구들 이사장 신석출 장로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저녁식사 섬김은 코로나19로 인해 도시락을 준비했고, 국과 함께 제공됐다. 또한 (사)복음의 전함(이사장 고정민 장로)에서 제공한 머리빗을 선물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