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자랑스러운 연세인 연신원상 시상식...소강석 목사 등 각 분야 11명 수상

 

소강석 송미현 김홍기 한상칠 장현승 박형준 최재순 연충복 장은애 하다니엘 목사, 전현식 교수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회장 오범열 목사) 주최 제13회 자랑스러운 연세인 연신원상 시상식이 7일 연세동문회관 2층에서  개최됐다.

시상식에서 오범열 목사(총동문회장)는 인사말씀을 통해 “연신원 졸업자가 대단히 많고, 모두들 훌륭한 사역을 하고 있어서 수상자 선정에 애를 먹었다”면서 “수상자들은 모교 발전을 위해 더욱 크게 활동하길 기도하고 소원한다”고 전했다.

이날 자랑스러운 연세인 연신원상 시상식의 주인공은 △문화예술부문 대상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여성지도자부문 송미현 목사 △목회부문 김홍기 한상칠 장현승 박형준 목사 △교육부문 최재순 연충복 목사 △선교부문 장은애 하다니엘 목사 △신학부문 전현식 교수다.

이날 총동문회장 오범열 목사는 회원들의 마음과 정성을 모은 모교 발전기금 1000만원을 연합신학대학원에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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